지난번 포스팅에서
어도비의 횡포로 더이상 어도비 계열 소프트웨어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린바 있다.
이번에는 어도비를 대체 할수있는 소프트웨어들에서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한다.
일단 어도비에서 점유율이 높은 소프트웨어로는
포토샵 & 일러스트 & 프리미어 프로 정도가 있을거라고 본다
결론적으로
포토샵과 일러스트는 => 픽셀메이터 프로 로 대체 가 가능하고 (어쩌면 포토샵보다 훨신더 편리)
프리미어프로 는 => 파이널컷 프로 로 대체가 가능하다고 본다
픽셀메이터 프로
픽셀 메이터 프로는
앱스토어 에서 일시불로 66,000원에 구매할수있으며
한번 구매로, 평생 라이센스가 보장된다.
가격도 그리 높은 가격은 아니어서
부담없이 사용할수있는 좋은 소프트웨어라는 생각이 든다
심지어
평점에 적혀있는 댓글을 보게 되면
이런 댓글도 있다 ...
평점과 ,, 평가가 아주 훌륭하다 ..
요 근래 포토샵을 버리고 픽셀메이터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은것으로 알고있다
그도 그럴법한게
픽셀메이터 역시 PSD 파일과 AI 파일을 지원한다는것
(아직 좀더 발전해야할 부분이 있기는 있음)
해당 어도비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오픈해서 수정가능하다는것만으로
더이상 포토샵을 월구독 할 이유가 없어졌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픽셀메이터 에서 포토샵 파일을 실행시켜보았다.
일전에 내가 컴퓨터 장사할때 사용하던 상세페이지이며
포토샵을 기반으로 제작된 상세페이지 이지만
픽셀메이터 에서도 아주 완벽하게 오픈 및 수정 , 저장이 가능하다.
너무 훌륭한 소프트웨어 아닌가...
다만 이 소프트웨어의 단점은... 맥에서만 지원한다는것 ㅜㅜㅜㅜㅜㅜㅜ 하 ㅠㅠㅠㅠㅠㅠㅠ
파이널컷 프로
영상편집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편집프로그램의 양대산맥으로, 어도비 프리미어프로 와 파이널컷프로가 있을것이다
프리미어프로는 좀더 화려한 효과 주기에 유용하기는하나
그렇다고 파이널컷프로가 영상퀄리티 가 떨어지는것은 아니다
편집자 개인역량에 따라 달라질뿐
반대로 사용편의성은 파이널컷프로 가 압도적으로 훌륭하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
윈도우 노트북의 트랙패드를 사용하다가
맥북 의 트랙패드로 넘어가는 느낌이랄까 .........
하 설명하기 어렵다.
뭔가 어도비 프리미어는 , 잘라진 조각조각들을 내가 일일이 정리해줘야 하는 반면
파이널컷 프로는, 나는 자르기만하면, 조각들은 알아서 누군가가 정리해주는 느낌이다.
훨신편하다.
컷편집만 놓고 보았을때 편집속도 역시 파이널컷프로가 2배 정도 더 빠른 느낌이다.
그런데 ,, 가격이 조금 있는편이다.
그리고 가격이 또 오른것같다 ??
어쨋든, 파이널컷 프로 역시, 한번구매로 평생 사용 가능하며
해당 소프트웨어 도 위에서 언급한, 픽셀메이터 프로와 동일하게
맥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윈도우 사용자는
이번기회에 맥도 마련해 봄이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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